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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직업설계 ‶내 꿈은 내가 만든다!″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맞춤형 직업설계 ‶내 꿈은 내가 만든다!″

2011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프로그램경진대회 공모 ③
우리는 누구나 행복하게 살기를 원한다.
 
▲ 내 꿈은 내가 만든다!  프로그램  케익데코레이터 하는 장면  © 성남복지넷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 중의 하나는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선택하여 그 일에 만족하고, 의미를 느끼며, 더 나아가 자아를 실현하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올바른 진로 선택이야 말로 개인의 행복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진로 발달 단계에 따르면 중학교 시절은 진로 탐색의 시기로서 이 시기에는 특히 직업에 대한 지식과 진로결정 기술을 확립하도록 지도하는 것이 핵심 사항이다. 또한 중학교에서는 초등학교에서 강조되던 일에 대한 안내를 계속해 나가는 동시에, 긍정적인 자아개념의 발달과 의사결정 능력의 증진을 기하고, 직업 정보 및 탐색적인 경험을 제공해 주며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계획을 세워 보도록 도와준다. 중학교 진로지도에서 다루어야 할 내용으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능력, 자기의 특성을 진로목표와 연계시키는 일, 학생의 잠재능력을 다루는 일, 다양한 진로탐색 등을 제시하고 있다(Zunker, 2002). 
 
그러나 현실은 초∙중등학교 시절 입시 위주의 교육으로 인하여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한 전문적인 진로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자신의 적성이나 가치관, 흥미 등을 충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점수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청소년 통계자료를 보면 전국 청소년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상담한 청소년 수는 1,560,607명 상담내용을 살펴보면, ‘대인관계' 253,788명(16.3%), ‘진로’ 251,677명(16.1%), ‘성격’ 179,420명(11.5%), ‘비행’ 176,263명(11.3%), ‘학업/학교 부적응’ 123,837명(7.9%), ‘가족’ 99,928명(6.4%) 순으로 나타났다.
 
▲ 진로탐색 활동장면     ©성남복지넷

진로문제는 중등학교 시절을 지나 대학생이 된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결정과 선택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거나, 불합리한 진로결정을 하도록 하는 원인으로 이재창(1994)은 입시 위주의 진로지도, 부모 위주의 진로결정, 자신에 대한 이해부족, 왜곡된 직업의식, 일의 세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을 열거하고 있다.  따라서 중등학교 시절 진로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일과 직업세계에 관련된 올바른 자기인식 능력을 길러 주어야 한다. 
  
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자신의 적성, 성격, 흥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일과 직업에 대해 뚜렷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합리적으로 계획하고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기 위해 직업세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내용으로 진로탐색 집단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합리적으로 진로를 선택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한다.
 
[산성동복지회관 박순덕] 프로그램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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