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한 오이와 부추로 겉절이 형식으로 요리한 오이 부추 무침은 어르신들이 하기에도 어렵지 않고 김치대신

간단하게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밥반찬 요리로 최고라고 어르신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오이를 소금물에 절여야 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각자 하기에 어려움이 있어 어르신들이 야채와 오이 모두 자른 뒤

오이는 한꺼번에 모아 함께 절여 나누어 드리고 편히 요리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두부조림은 도톰하게 썰어 노릇노릇하게 구워야 하는데 과정 속에서 어르신들이 기름에 튀어 데지 않게 주의를 주면서

타지 않게 보조를 도와 드려야 했습니다.  맛있게 양념장을 해서 푸짐하고 입맛에 맛게 완성하고 

두가지 밥반찬 요리에 큰 만족감을 보이셨습니다.

요리 프로그램을 하는 과정속에서 야채등을 얇게 썰거나 자를때 주의관찰과 보조 진행이 필요하고

재료에 대한 영양소 설명과 우리몸에 좋은 이유등을 어르신들이 알아들을수 있도록 쉽게 강사의 설명이 더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2회기부터 새로운 1인가구 독거노인 어르신 한분이 참여하셨으며  2회부터는 8명 모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맛있는

요리를 해서 가지고 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