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들, “잘 다녀왔습니다!”

성남사랑 독도사랑 대장정 참가자, 공식 해단식 진행

성남시 청년들, “잘 다녀왔습니다!”

 

성남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였던 국토대장정 공식 행사가 광복절을 기하여 공식적인 마감을 하였다.

시대복지공감(대표 조호진)이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였던 ‘제 2회 시대복지공감과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성남사랑 독도사랑 대장정’이 지난 14일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성남시청에 모인 대장정의 참가자들은 대장정 기간에 모았던 마니또 금액 1,701,000원을 한국 정신대 연구소에 후원하는 행사를 가졌고, 이재명 성남시장을 비롯하여 <태백산맥>의 조정래 작가 등도 참여하여 축하 및 격려를 해주었다.

 

 

이후 참가자들은 ‘광복 70주년 성남시민문화예술제’에 가수 서유석 씨와 함께 ‘홀로 아리랑’ 공연에 동참하여 참가자 개개인에게 주어진 태극기를 흔들며,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이후 ‘독도는 우리땅’ 퍼포먼스를 통하여 성남시민들과 함께 대장정의 마무리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재찬 군은 사회자의 질문에 “많이 힘들고, 쉽지 않았지만, 같이 갔던 참가자들과 깊은 동료애로 인해 완주하게 되어 많이 기쁘다.”라고 하였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참가자들을 향해 많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스스로의 역사인식을 돌아보기 위해 힘든 대장정을 선택하고 완주해 준 청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하면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독도와 위안부 관련 얘기를 전달해주어서 우리 역사의 자주성을 갖추고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행사에 참여 이후 시대복지공감을 비롯하여 대장정 참가자들은 공식 해단식을 가졌고, 참가자들에게 완주증을 비롯하여 독도 명예주민증과 봉사시간 80시간을 수여하였다. 시대복지공감 조호진 대표는 “국토대장정으로 만났지만,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들을 위한 행사 및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긴밀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시대복지공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히며,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을 많이 격려해주고 다시 한 번 완주를 축하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제공 : 시대복지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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