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일 : 23.12.11 | 조회 : 36
11/26(일) 오후3시 같이부엌 10회기 소갈비찜
마지막회기여서 오실 수 없는 상황임에도 참석하셔서
서로 서로가 염려와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분위기~
소갈비의 핏물 제거와 육수를 준비하고 은근한 불로 오랜시간동안
끓여내는것이 맛의 포인트~
대추는 혹시 식사하시다가 이가 상하지 않도록 씨를 모두 발라내는 센스~
마지막 식사라고 여러번 식사를 하시며 너무 너무 아쉬워 하시고
서로 좋은 인연이 되었다며 뿌듯한 마무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