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 NO! 내겐 우산이 있어요~~

작은 배려, 안전하고 행복한 야탑초등학교
박선영 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3/07/19 [23:55]
잔뜩 찌푸린 하늘,

1분도 아쉬운 등굣길에 우산 챙길 여유가 없었습니다.

수업 끝나고 집에 가야하는데  비가 내립니다.

하지만 걱정마세요!

비오는날 우산없는 친구들을 위해 학교우산을 빌려드립니다. 
 
 
안전하고 행복한 야탑초등학교의 작은 배려...

야탑초등학교에서는 갑자기 비오는 날

학생과 학부모님을 위해 우산 200개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다음을 위해 쓰고 갔다가 아껴서 사용하신 후 다시 가져다 두면 됩니다.

▲  우산배치와 안내문 사진입니다.   © 박선영 통신원

 
우리 아이들이 비 맞고 다니지 않도록 배려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깨끗하게 쓰고 제자리에 두어서 오래도록 유지되길 바랍니다.

내 것이 우리 것이 되면서 함께하는 믿음까지도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이 작은 실천이 더 많은 학교에서 시행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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