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아빠캠프는
'웃음'과 '즐거움'을 통한
아빠의 진정한 성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웃는 아빠' 3차 캠프에 남편과 아이들이 다녀왔습니다.
아빠에게는 아이들과의 여행을....
엄마에게는 10년만에 '나'를 위한 자유를 허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주제는 '소년, 아빠되기'였습니다.
'소년, 아빠되기'는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궁금합니다.
아빠와 아이가 재미와 기쁨을 통해 서로에게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는 특별한 경험...아빠들이 아이를 기르는 당연한 권리 주체임을 새로이 깨닫는 기쁨의 시간...아이의 웃음에 아빠의 미소가 보태어 만들어지는 추억...
소년은 이렇게 아빠가 되어가는 경험을 하였을까요?
아마, 아이도 자라 소년이 되고 웃는 아빠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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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빠! 사랑해요...
캠프기간 엄마에 대한 배려, 바로'내가 제일 잘 놀아!' ~
선물로 받은 문화상품권, 10년 만의 휴가, 세상에서 내가 제일 잘 놀았습니다.
캠프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네요.후속프로그램도 준비하여 '웃는 아빠'가 되는 과정을 꾸준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웃는 아빠'는 지난 3월 23~24일 1차 캠프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19~20일 5차 캠프까지 총 10회에 걸쳐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에 꼭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작성하시어 신청해야합니다. 4차 캠프 접수가 8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입니다. 접수기간, 잊지말고 꼭 기억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pop.ppfk.or.kr (02-335-3452)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