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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동등한 이동권 보장을 고민하다”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성남시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동등한 이동권 보장을 고민하다”

성남시 장애인 이동권 증진을 위한 포럼 열려
유형순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9/08/27 [15:20]

성남시가 8월 21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동등한 이동권 보장을 고민하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이동권 증진에 대하여 새로운 접근을 위한 포럼을 개최하였다.

한누실 공간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의 열기는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권에 대한 절실한 갈망으로 다가왔다.

 

▲  포럼에 참석하여 인사하는 은수미 성남시장   © 성남복지넷


이번 포럼에서는 배융호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의 발제와 김무웅 성남시 권리증진센터장을 좌장으로 한동식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상임대표, 조명필 분당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대표, 장영재 법무법인 피앤케이 변호사의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앞으로 시행하게 될 “베리어프리 성남” 장애인 택시 바우처 도입 계획에 대하여 김제균 성남시장애인복지과장 정책발표도 있었다.

 

택시바우처 제도는 장애인이 일반택시를 이용할 경우 이용요금을 지원하는 방법으로 장애인의 완전한 이동권을 보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택시 바우처 사업은 대기시간이 단축되고, 이용자 수요증가 100% 수용가능, 또한 택시업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

 

▲ 좌로부터 조명필 분당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대표, 장영재 법무법인 피앤케이 변호사,김무웅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장, 배융호 (사)한국환경건축연구원 책임연구위원, 한동식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총연합회 상임대표, 김제균 성남시장애인복지과장    © 유형순

 

김제균 장애인복지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의 이동권 요구 및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여 앞으로 차별 없고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 성남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다”설명했다.

조명필 분당장애인 자립생활센터 대표는 바우처 택시를 도입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함께 사는 사회통합의 계기가 되리라 기대했다.

 

 

성남시의 장애인 이동권이 증진되어 자유를 억압받지 않고, 차별받지 않고, 사람답게 살아가는 성남시를 기대합니다.


취재 :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유형순 따슴피아
사진도움 : 성남시 포토갤러리 이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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