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시는 부모님,
혼자 사는 움직임 불편한 중증장애인,
치매노인,
위험 노출이 많은 여성, 아동...
이러한 가족있다면
우리는 걱정을 하게 됩니다.
이제부터 걱정은 덜고 안심은 챙길 수 있는
IT기술과 복지가 만난 스마트 복지제도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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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응급안전알림서비스는 화재·가스감지센서, 활동감지기, 응급호출기 등을 설치하면 화재, 가스누출, 안전사고 등의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서에 자동으로 신고 되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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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이나 치매 어르신이 길을 잃었을 경우를 대비한 지문 등을 사전등록합니다.
경찰 시스템에 지문, 얼굴, 사진, 보호자의 연락처 등 정보를 미리 등록해 놓고,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하여 보다 신속히 찾아 주는 제도입니다.
안전 Dream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사전등록 하세요~
안전 Dream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지문 등 사전등록하시거나, 가까운 경찰관서 또는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에서 미리 등록하시면 우리가족이 길을 잃더라도 현장에서 신원확인이 가능하여 실종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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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노인 배회감지기"를 아시나요?
배회감지기란 위치추적장치(GPS)를 탑재한 기기입니다.
이 장치는 치매노인이 보호자의 주변을 이탈한 경우에 보호자가 5분 단위로 치매노인의 위치를 실시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호자가 미리 안심지역 3곳을 설정해 놓는데요.
이 안심지역을 이탈할 경우에는 가족들에게 알림메시지를 전송하여 치매노인의 배회 등 여러 가지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배회감지기 신청방법
1. 노인장기용양보험 1~5등급에 해당하시면 가까운 복지용구점을 이용하세요
2, 노이장기용양등급이 없으심면 가까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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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국민안심 서비스는?
납치·성범죄등 위험한 상황에 처한 미성년자, 여성이 범인 몰래 휴대폰으로 말없이 신고하더라도 경찰이 신고자의 위치를 확인, 즉시 출동하여 구조해주는 범죄예방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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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복지정보통신원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