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들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성남고용복지+센터)’가 7월 26일 분당구 구미동(옛 성남고용센터)에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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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시장 이재명)에 따르면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기존 성남고용센터에 고용센터, 성남일자리센터, 성남사회복지공무원, 여성새일센터, 서민금융지원센터, 장애인공단 등 5개의 관련 기관 90명이 서로 협력 시민들에게 다양한 고용 복지업무를 한자리에서 편리하게 제공한다
고용문의를 위해 방문한 주민에게는 고용뿐 아니라 이와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서비스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에게는 일자리알선 기회를 연계해 제공하는 등 주민들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 한 곳만 방문하면 취업지원, 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서비스는 물론 취약계층 자활지원, 복지급여 등 복지상담도 심층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시민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뿐만 아니라 삶의 희망도 함께 지원하는 ‘고용과 복지의 허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면서 시민들을 위하여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복지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의 :일자리창출과 성남일자리센터팀729-4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