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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면 나는 주치의한테 간다. 성남시 치과주치의 사업 시작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아프면 나는 주치의한테 간다. 성남시 치과주치의 사업 시작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6월 27일부터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의 초등학교 4학년 학생에 치과 진료비를 지원해 충치를 예방하고 치아 건강을 돕는 보건사업이다.

 

▲  성남시의 한 초등학생이 치과의사회 소속 치과에서 치아 치료를 받고 있다    © 성남복지넷

 

성남시와 협력한 지역 내 103곳 치과(치과주치의)를 찾으면 구강 위생 검사,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 치아질환 예방 중심의 구강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필요하면 치아 홈 메우기, 치석 제거, 방사선 촬영 등 치료를 해준다.

시는 올해 83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사전 신청한 지역 내 17곳 초등학교의 4학년 1763명을 대상으로 시범 사업을 편다.

 

대상은 2018년까지 72곳 모든 초등학교(8000여 명)로 확대된다.

진료비 지원은 해당 치과가 매달 5일까지 수정구보건소로 청구하면 진료비 청구서와 구강검진 결과 확인 후 그달 말일 의료기관 통장에 입금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성남시는 앞선 3월 25일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의료지원 조례’를 제정해 치과 진료비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 치과의사회와 협력 체계 구축, 사업 참여학교 선정, 보건교사·학교장·의료기관 관계자 대상 사업 설명회를 했다.


문의: 수정구보건소 건강증진팀 729-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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