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다섯손가락>을 만났습니다.
은행동 청소년문화의집 소속인 청소년자치동아리 <다섯손가락>은 쌀쌀한 날이었지만, 골목길을 지나다니는 지역 주민들의 기분이 좋아지기를 희망하며, 밝은 모습으로 벽화를 그리는 멋진 모습의 학생들이었습니다.
<다섯손가락은> 몇 해 전부터 사람들이 더불어 살기위해 필요한 것들, 문제점들을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해보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약19명의 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정도로 간단히 소개 하구요, 멋진 청소년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년말에 출간되는 사례집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다섯손가락>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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