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라는 울타리 밖에서 보호받지 못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했던 송파세모녀사건을 기억하시나요?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이웃의 이야기,

한 가정의 위기를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연극 '그대 가슴에 희망을'이

 “성남시 무한돌보미” 대상으로 10월 27일 성남시청에서 진행됩니다.

2,200여명의 무한돌보미는 각 동의 통장들로 우리 마을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이웃입니다.

먹을 것이 있으면 이웃과 나누어 먹고,
친구가, 이웃사촌이 몸이 아프면 걱정해주는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을 나누는 이웃지기입니다.

이웃으로,
사람과 사람으로 만나는,

이렇게 봉사가 아니 생활 속에 살아있는 복지를 실천하는 것...

관심의 실천이 복지의 시작입니다.
관심이 필요한 이웃에 대해 맘을 모으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연극 '그대 가슴에 희망을'은
2015년 10월 27일(화) 13시,15시,17시 총 3회에 걸쳐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공연을 합니다.

 
   ❍ 장   소 : 온누리실(시청1층)
   ❍ 주   최 : 성남시( 사회복지과 )
   ❍ 대   상 : 성남시 무한돌보미 2,200명(1회당 700명)
      ※ 무한돌보미 : 각 동 통장으로 구성한 복지사각지대 발굴단

   ❍공연단체 : (사)한국연극협회 성남지부(지부장 : 이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