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진석범)는 [사회복지사 단일임금체계 마련 중간 조사발표회]를 7월 16일(목) 오후 5시 30분에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성남시 사회복지사 400명이 참석예정이며, 성남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대한 전반적인 처우실태 조사결과 확보된 인건비 관련자료를 바탕으로 단일임금체계 마련 기반조성 차원에서 개최된다.

이 행사에서 이재명 성남시장은 [복지국가 지향과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더욱 의미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성남시장님의 특강은 성남시 사회복지사들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전문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 및 자긍심 향상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며 성남시 사회복지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이날 사회복지전문가들이 사회복지실천가로서 행복하고 당당하게 클라이언트의 행복을 위해 존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성남시 사회복지 연대회의가 발족된다. 연대회의에는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고상진 회장), 성남시다목적복지회관연합회장(김원숙 회장), 성남시종합사회복지관협회장(가섭스님 회장),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장(진석범 회장),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조승문 회장), 성남시여성복지지원시설 연대 대표(이명희 대표),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이현숙 회장), 성남시청소년지원기관협의회장(장다교 회장)이 연대하고 협력하여 연대회의를 발족할 예정이다.

제공 :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