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1동복지회관이 한국마사회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분당과 함께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통합 서비스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15년 4월 4일(토)부터 1회를 시작함으로 그간 한국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결혼이주여성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립지원과 한국요리 조리법 교육을 제공하며, 학교생활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녀에게는 아동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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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립지원으로는 교육비지원, 취업준비교육,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식요리교실에서는 한식요리 조리법 교육과 실습이 이루어진다. 또한 아동들의 심리정서 지원으로는 집단미술·음악·놀이치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다문화가정마다 개별 사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로 다문화결혼이주여성의 자립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상대원1동복지회관은 이번 ‘다문화결혼이주여성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은 이주여성의 자아존중감상승과 다문화가정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이주여성의 한국사회 내 성공적인 정착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신하은
상대원1동복지회관 031-747-3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