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를 통해 오늘을 살고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볼 수 있다면
1000개의 역사 순간에서 꺼내 본 단단하고 가치 있게 사는 지혜, 작가만남 이덕일.
우리의 뿌리를 아는 것
“모든 것을 여러분에게 주어진 대로 받지 마시고 과연 뿌리가 어디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산정약용이 다양한 학문 분야에 모두 밝았던 것처럼 두루두루 공부하는 것이 원래 학문의 정신입니다. 이걸 조각조각 나눠 놓은 것도 조선총독부가 한 일입니다. 종합적인 지식을 가지면 총독부를 타도해야 한다는 생각에 미치기 때문에 그러지 못하게 하려고 학문을 나눠놓은 거예요." [출처 : 채널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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