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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함께 키우는 '청솔육아공동체'만들다 | 여성가족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마을이 함께 키우는 '청솔육아공동체'만들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박효람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4/07/04 [13:31]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에 위치한 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창근)에서는 마을주민의 공동체적 관계망을 복원, 창조, 지속하기 위하여 청솔마을복지공동체 ‘다양한마을’을 진행하고 있다.

  청솔마을복지공동체 중 하나인 ‘육아공동체’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우리 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이웃과 비와 맑은 바람을 찾아주는 활동으로 7월 4일(금)에 청솔종합사회복지관 육아커뮤니티실에서 ‘육아공동체’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육아공동체’ 설명회에 총 7명의 엄마와 아이가 참여하였고, 엄마들간의 좋은 관계형성을 위하여 나와 우리아이 소개하기를 진행하였다. 그 후 마을공동체의 필요성과 이해를 위한 공동체교육과 육아공동체 활동내용과 일정안내, 엄마들간의 커뮤니티 구성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다. 

  ‘육아공동체’에 참여한 박◯미씨는 ‘아이와 함께 놀만한 장소가 없어 키즈카페나 문화센터에 다니곤 했는데, 집 주변에 이러한 공간이 생겨 너무 좋다.’라고 하였다. 이◯순씨는 ‘아이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되어 좋은 것 같고, 아이에겐 친구를 나에게는 육아에 대한 고민을 이야기할 수 있는 이웃이 생겨 좋다.’라고 하였다.


  청솔마을복지공동체 ‘다양한마을’ 담당자인 이우창 지역조직팀장은 ‘육아공동체는 엄마들이 우리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우리아이들에게 잃어버린 이웃과 비와 맑은 바람을 찾아주는 활동이다. 모임이 초기인 만큼 ‘육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복지관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니 20대~40대 엄마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육아공동체는 엄마들간의 친목과 육아정보공유를 위한 ‘육아커뮤니티’, 엄마가 교사가 되어 우리아이와 놀이활동을 하는 ‘육아품앗이’ 올바른 육아를 위한 ‘육아강좌’, 중고물품을 나눠쓰고 바꿔쓰는 ‘나눔장터’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사진 : 박효람 복지정보통신원 | 청솔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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