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3년 12월 10일 화요일 오후6시~오후9시
◈대상: 성남시민, 인문학에 관심 있는 모든 분
◈장소: 태평동락커뮤니티 주민극장(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7288-11 지하1층)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는 10월25일~12월2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나의 목소리가 들려”라는 주제로 실천인문학을 진행하고 있다.
자활근로사업단, 자활기업 참여주민 20여명과 경기문화재단 김종길교수, 경희대 고영직교수, 한중일 평화그림책 공동프로젝트 북기획자 김장성선생이 함께하는 셀프리더쉽 교육으로, 그림책을 통하여 문학, 역사, 예술, 철학, 미술사를 통합적으로 접근하여 인문학 관점에서 사고하고 성찰해 봄으로서 자존감 회복과 그림책작가와의 만남, 영상관람, 나의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과정 등의 다양한 문화경험의 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을 진행하던 중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에서는 이번 12월 10일(화) 태평동락커뮤니티 주민극장에서 책 <꽃할머니>를 집필하신 권윤덕 작가와 성남시민들과 대화할 수 있는 만남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만남 전에는 권윤덕 작가님이 출연한 위안부 이야기를 다큐로 다룬 ‘그리고 싶은 것’ 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특강에 참가를 원하는 성남시민은 12월6일(금)까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로 접수를 하면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제공 :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