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 7시~9시 엄마와 함께하는 신문만들기 수업이 야탑동 현대아파트 경로당 2층에서 있습니다.
수업에 참여하는 아이들과 엄마의 모습이 한층 빛나 보이는 이유는 황금같은 토요일에 귀한시간을 쪼개어 오셔서 일테지요.
두 번째 시간에 신문을 활용해서 엄마를 표현하는 과제에서 홈플러스 광고를 이용해 생활에 플러스가 되는 엄마, 운동화를 오려 붙여서 여기 저기 데리고 다녀주시는 수고하시는 엄마, 웃다 화내다 하지만 역시 웃는 엄마등 기발한 아이디어가 칭찬감이네요.
신나서 설명하는 아이들 모습에 감동하여 발그레한 엄마모습이 참 좋습니다.
훈훈한 마을신문이 나오기까지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우리마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