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칭 '행복마을네트워크' 회의장면 © 유니어스 통신원 | |
2013년 10월 10일 오후 2시 정자동 청소년수련관 관장실에서 청소년수련관 오명록관장, 행복마을리더 정자동 1,2기, 성남산업진흥재단 김홍철 본부장, 분당노인복지관 김미애 과장 등이 모여 성남시 주민을 위한, 특히 정자동 주민 복지를 위해 뜻을 함께하기로 했다. 함께하는 의미로 가칭 '행복마을 네트워크' 로 정하였다.
'행복마을 네트워크'는 행복마을 정자동 (김설경 2기 회장 등) 리더 들이 주축이 되어, 그 첫 행사로 10월 말경 청소년과 성인 등이 참여해서 자전거 분해.조립도 체험하고, 탄천 주변에 건강코스를 만들어
'탄천 자전거타기'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11월 중순에는
'1004포기 김장 나눔행사' 로 고등동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를 씻고 양념해서 평소 자선 단체에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있는 정자동이나 구시가지 거주자들을 확인해서 나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탄천 자전거타기나 1004포기 김장 나눔 행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건이 되는 분들은 함께해주기 바랍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지원해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