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에서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들어설 예정으로 기공식 행사가 열렸다.
일반시민을 비롯한 이재명 성남시장,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에 초대 된 월드비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우크렐레 연주 및 합창을 선보이며, 아주 특별한 무대를 펼쳤다.
기공식의 첫무대를 장식한 월드비전 지역아동센터의 29명의 아동들은 무대에 오르기 전, 설레는 마음을 품고 맑은 목소리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연주합창을 하였다.
한편, 우크렐레 음악교실은 LH도시사업본부에서 선정한 후원 사업으로 예체능 교육을 경험하지 못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크렐레 음악교실을 지원하고 있다.
공연을 담당한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음악교육을 통해서 지역아동들의 정서적인 함양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제공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