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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 주변 정자교 아래에서는 저녁 8시부터 1시간 동안 하는데
에어로빅 강사의 동작을 좀 더 가까이 보기 위해서
30분 전부터 자리 확보를 위한 신경전이 시작된다.
초기에는 20명~30명 정도 시작했는데
현재는 60명~70명 정도의 주민들이 모일 정도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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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같이하기 어색해서 힐끔 쳐다보고 지나가던 주민들이 신나는 음악에 홀려,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하다가, 언제부턴가 남녀노소, 다문화가족, 외국인 등 나이초월, 국적초월해서 다함께 즐기는 운동이 되었다.
에어로빅 중에도 무더위를 식히러 산책이나 조깅하러 나왔다가 살짝 옆으로 와서 함께하기도 하는 열려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체조교실은 10월말까지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며, 우천시에는 쉰다.
아래를 참고해서 건강도 챙기고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시 간 : 저녁 7시30분 ~ 8시30분 (월~금)
○ 장 소 : 야탑동(만나교회 인근)
이매동(방아다리 인근)
정자동(정자역 가는 신기교 인근)
운중동(산운마을12단지 정문 앞 공원)
○ 주 관 : 분당청춘봉사단
○ 후 원 : 해당동주민센터, 성남시생활체육협의회, 성남시자원봉사센터
○ 내 용 :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생활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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