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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울대 실버복지학과 특별출연, 복지사 업무 스트레스 싹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에서...
정혜원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3/06/07 [11:23]
지난, 5. 26(일)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기도 사회복지사 가족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음악회에는 “모스크바 국립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과 “경기도 사회복지사 100명인 합창단”이 특별출연하여 오케스트라와 함께 공연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히, 경기도 사회복지사 100명인 합창단에는 동서울대 실버복지학과 학생 83명이 참석한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음악회는 사회복지사와 그 가족들에게 문화생활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일상에서의 스트레스를 음악과 함께 해소시키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 충전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동서울대 실버복지학과 학생 83명은 5월 22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첫 합창연습을 하였다. 노태철 지휘자와의 첫 만남이기도 했다. 

합창준비를 위해 처음에는 송창식의 ‘우리는’을 악보 없이 부르며 마음을 먼저 맞추고, 악보를 받아 알토와 소프라노, 여자와 남자파트를 나눠 연습을 하였다. 처음에는 엉망진창이었다. 여러 학생들의 일정조정이 어려워 2시간의 짧은 연습으로 마무리하고 음악회 당일 11시부터 리허설을 시작했다.

딱 한 번의 연습,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한참 부족한 실력이었다. 하지만 노태철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우리는 집중하여 열심히 리허설을 끝냈다. 

평화로운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끝나고 우리 차례가 오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우리는 무대로 걸어갔고 연주가 시작되었다. 중간 중간 알토에서 실수를 하기는 했지만 만족스럽게 합창을 마무리했다. 연주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 그 순간 벅찬 희열로 소름이 돋았다. 

비록 짧은 연습으로 조금은 부족한 합창이었지만 사회복지사로서 평생 간직할 추억이 되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동서울대 실버복지학과 정혜원>” 

 
< 제공 : 정혜원 복지정보통신원 / 동서울대 실버복지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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