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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자립공동체 일하는학교를 소개합니다.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청년들의 자립공동체 일하는학교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함께 만들어 간다
이정현 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3/05/20 [13:02]
일하는 학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해 지난 2월 50 여명이 뜻을 모아 만든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 청년들의 공동체' 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핵심적인 화두로 떠오른 청년, 청소년의 자립, 특히 우리 사회의 경쟁에서 주변부로 밀려난 우리 마을의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온 마을의 구성원들이 함께 하는 새로운 첫걸음을 내딛는다. 더불어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 우리 마을이, 우리 사회가 상호 협력에 기초한 공동체로의 건강한 발전의 길을 새롭게 열어 나가도록 앞으로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를 통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성심껏 수행하고자 한다.  

하나. 우리는 청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함께 만들어 간다. 

하나. 우리는 자주, 자립, 자치의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 교육과 연구를 통해 건강한 마을, 건강한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간다.  

하나.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길에 우리 사회의 모든 조직과 함께 한다. 

[사회적협동조합 일하는학교 창립선언문 중]

 
우리의 아이들, 철수와 영희...

대안학교, 청소년쉼터, 공부방 아이들은 어떤 20대를 살고 있을까?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은 어떻게 자립준비를 하고 있을까?
어떤 일과 직업을 통해 살아갈까?
 
 
철수와 영희 20대
철수와 영희는 낮은 학력, 잦은 이직으로 서른살 정도까지는 알바를 하다가 백수나 은둔자로 남겨지기 일쑤입니다.
 
때로는 리틀맘이 되기도 하지요.
 

세가지의 부재... 우리의 진로교육은 대학진학 중심으로 되어있지요.
구체적인 일에 대한 경험과 직업능력이 부족합니다.
일과 직업에 대한 정보를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할 선배나 또래가 없습니다.
 

많은 철수와 영희의 꿈과 생각
진로탐색, 일에 대한 경험, 직업능력을 배울 진로직업학교가 필요합니다.
진로목표와 자기관리, 직업가치관을 가르쳐주는 자립학교가 필요합니다.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건강한 청년공동체...사람을 만나고 배우는 청년학교가 필요합니다. 

 
일하는 학교에서는
진로탐색, 직업능력, 정보제공을 통해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학교에서는 사업주, 주민, 교사, 청년 등 다양한 조합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사업주는 청소년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조합원인 청년을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과 청소년에게는 보조강사로 일할 기회도 주어지지요.
 
* 우리의 아이들에게 힘을 주실 다양한 자원활동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리틀맘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기를 돌봐주시면 참 고맙겠습니다.
 
문의 : http://www.workingschool.net 031-753-6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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