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다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준비를 하고 있는 7월 말인데요.
성남시 곳곳에서는 한 여름 열기보다 더 뜨거운 시민들의 참여로
2019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이 여려 곳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시민 인권, 세계 시민, 사회복지 등 시민들의 기본적인 알 권리에 대한 교육부터 경제 교육까지 46가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성남시 사회복지종합정보세터에서는
1. 게임으로 배우는 사회복지이해학교
2,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면 돈이 되는 복지상식
3. 영화를 통해 복지를 알자! 복지시네마 극장
3가지 프로그램으로 시민들과 계속 만나고 있는데요.
2019년 7월 26일 금요일, 비가 많이 내리던 날,
고등동 복지회관에서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알면 돈이 되는 복지상식’ 의 강의가 있다고 해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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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동 복지회관의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100세 시대를 살고 계신 어르신들이 맞이 할 수 있는 빈곤의 이유와 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국가의 사회복지 서비스와 개인의 노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어르신들은 보이스피싱에 대한 대처법과 성남시 치매안심센터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이셨는데요.
보이스피싱은 실제적인 상황과 대처법에 대해 놀라시거나 알고계신 것을 직접 말씀하시면서 참여도가 마구마구 올라가는 시간이었고, 성남시 각 구마다 있는 치매안심센터는 구체적인 이용방법에 대해 새로 알게 되어서 좋아하시면서 고등동에서는 어느 구의 치매안심센터가 더 가까운지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기도 하면서 많은 관심을 보이셨어요.
강의를 신청하신 성남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의 김기정 생활관리사님도 치매안심센터에서 정밀한 검사까지 종합병원으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처음 알았다고 하시면서 다른 복지프로그램도 또 신청해서 어르신들게 좋은 정보를 드리고 싶다고 말씀하셨어요.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의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으니 각 대상별 주제별 필요한 교육이 있다면 11월 30일이 되기전까지 꼭! 신청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2019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예약 을 검색
원하는 강좌를 클릭하고 신청 페이지의 빈칸을 모두 채운 다음 예약신청하기를 클릭하면 끝!
취재(글/사진) :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이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