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이 인기다.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은 총 46개의 강좌가 있는데, 이 날은 특히 성남시복지정보센터에서 양성한 시민강사가 직접 강의를 한다고 해서 찾아가보았다.

▲ 이승미 시민강사가 진행하는 '영화를 통해 복지를 알자 - 복지시네마극장 ’     © 정소영

지난 수요일 성현행복학습센터에서는 성현실버대학 어르신들을 모시고 ‘영화를 통해 복지를 알자-복지시네마극장’이 열렸다. 복지시네마 극장은 영화를 함께 감상하고 영화 속 복지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시간이다.

이 날 복지시네마극장에서는 ‘엄마의 수첩’, ’채비’, ’나, 다니엘브레이크’라는 세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노인장기요양사업’, 치매안심센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성년후견인제도’ ,’기초연금’ ,’노인일자리’, ’긴급복지지원’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참석한 소필순(82)어르신께서는 “이런 복지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고 하셨다.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되니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유익한 시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

2019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신청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예약 (http://booking.naver.com/booking/5/bizes/205722)dmf 을 검색한다.

2. 원하는 강좌를 클릭한다.
   

3. 신청 페이지의 빈칸을 모두 채운다.

4. 예약신청하기를 클릭한다.

▲     © 정소영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