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100세대 저소득층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선물 전달

도촌문화제, 연극제, 아이돌 걸그룹 어썸베이비 공연 등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여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2월 19일 제1회 도촌 함께, 나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도촌 함께, 나눔 페스티벌은 연말 연시를 맞이하여 지역 내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지난 1년동안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이룬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지난 10월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과 시니어스쿨에서 마련한 동고동락기금으로 지역사회 100세대 저소득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사골세트, 단열재 등을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기아이돌 걸그룹 어썸베이비의 축하공연 및 팬사인회와 더불어,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홍보대사로 위촉되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홍보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행사의 주인공은 지역주민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1년동안 이웃을 위해 모은 기금을 통해 상부상조하는 나눔문화를 만들어가는 첫 걸음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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