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명 도촌동 주민참여하여 다양한 행사거리 및 볼거리 즐겨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장애인 재활을 위한 캠페인 펼쳐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11월 16일 제 1회 도촌동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걷기대회는 9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하였으며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었다. 또한 이번 걷기대회는 12월 3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장애인 재활을 위한 기금마련, 취지 공유 등을 함으로써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어르신이 직접 준비한 주먹밥, 아이들이 준비한 과일컵 등 다양한 행사 및 볼거리가 준비되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건강을 위한 줄넘기와 비타민이 참가 상품으로 제공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지역사회내 장애인에 대한 관심향상 및 지역에 대한 관심을 가져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한다. 처음하는 걷기대회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 라고 밝혔다.

문의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 www.hid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