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얀마을복지회관입니다!!

오늘은 열번째이자 마지막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에도 홈베이킹에 대해 알아보며 바스크 치즈 케이크라는 음식을 참여자들에게 소개하며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주에 홈베이킹을 해서 그런지 이번 회기에는 참여자들이 손쉽게 따라오며 진도가 빠른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븐에 빵이 구워지는 동안 잠시 담소를 나누었는데, 벌써 강사님과의 마지막만남이냐며 너무나 아쉬운 반응들을 나타내셔서

저도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10번의 만남을 통해 함께 요리를 매개로 활동하니 모두가 어느새 친해져 있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네요^^

그동안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