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 어디를 갈까? 무엇을 할까?
선뜻 나서기에는 시간도 돈도 고민이다.
어린자녀가 있다면 더욱...
 
적은 금액으로 성남아트센터에서 늦은 가을 만추(晩秋)의 향기를 느껴보세요. 

기간 : 11월 5일, 6일, 7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미디어홀
가격 : 전석 3,000원
 
작품소개

21세기 최대의 재앙이라 불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발생한지 2년.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는 후쿠시마의 두려운 미래를 찾아 17인의 평범한 일본시민들이 위험한 여정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정부의 허가를 받고 어렵게 들어간 체르노빌 현장은 충격적이다. 인구 5만이 살던 첨단도시는 폐허로 변했고, 일부 장소에선 아직도 허용치의 300배가 넘는 방사선량이 검출되고 있다. 26년이 흘렀지만 끝나지 않은 체르노빌 사고의 후유증. 후쿠시마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 과연 일본은 비상구를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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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8일~10일
시간 : 8(금) 오후 4시, 8시 / 9(토)~10(일) 오후2시, 5시
장소 : 앙상블시어터
가격 : 전석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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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3일(수) 오후8시
장소 : 콘서트홀
가격 : 10,000원
 
작품소개

클래식은 특별 계층만이 즐기는 고정관념을 깨고, 누구나 즐길 수 있고 클래식을 재밌게 감상할 수 있도록, 조윤범씨의 재미난 곡 해설과 작곡가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면서 이끌어가는 공연으로 여성들이 이 음악회 듣고 행복해지고 감동을 받아 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공연의 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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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11월 12일(화) 오후 7시 30분
장소 : 앙상블시어터
가격 : 10,000원
연령 : 5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