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 임대단지 내 저소득가정과 맞벌이가정 자녀의 학습능력향상 과 종합 복지, 문화서비스 제공을 취지로 2013년 7월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행복마을센터)은 도촌동 섬마을 아파트 909동 1층에서 [꿀단지 공부방을 개소식]을 가졌다.
도촌동 9단지는 무엇을 하나 구입하거나 배우려 해도 버스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하는 불편한 곳이었는데 이런 외진 곳에 꿀단지 공부방의 개소는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반가운 일이 아닐수없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재능기부로 봉사를 자청하신 시설장1인과 교사2인이 아동을 지도하게 된다.
도촌동 아동들의 많은 활동과 만족을 통하여 도촌동의 귀한 꿀단지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러한 시설들이 필요한 곳곳에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소식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