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동 아이들에게 '꿀단지'가 생겼어요.

행복마을센타 도촌동9단지 꿀단지공부방 개소식
김희정 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3/07/29 [17:02]
도촌동 임대단지 내 저소득가정과 맞벌이가정 자녀의 학습능력향상 과 종합 복지, 문화서비스 제공을 취지로 2013년 7월 26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일하는재단(행복마을센터)은 도촌동 섬마을 아파트 909동 1층에서 [꿀단지 공부방을 개소식]을 가졌다.

▲     © 김희정 통신원

도촌동 9단지는 무엇을 하나 구입하거나 배우려 해도 버스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하는 불편한 곳이었는데 이런 외진 곳에 꿀단지 공부방의 개소는 생기를 불어넣어주는 반가운 일이 아닐수없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20명 정원으로 운영되며, 재능기부로 봉사를 자청하신 시설장1인과 교사2인이 아동을 지도하게 된다.

도촌동 아동들의 많은 활동과 만족을 통하여 도촌동의 귀한 꿀단지로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이러한 시설들이 필요한 곳곳에 생겨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소식에 참여하였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상업적 이용금지, 변경금지) 성남복지이음이 창작한 '도촌동 아이들에게 '꿀단지'가 생겼어요.'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사전에 협의한 이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페이지의 내용과 사용 편의성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자동 입력 방지 CAPTC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