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회공헌사업 지원으로 운영되는 친환경 봉사단 ‘다함께 그린’
■ 판교역 인근 환경 정비를 위한 ‘도심 플로깅’ 진행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봉은이 운영하는 판교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일운)은 지난 5월 25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인근에서 건강과 안전한 삶을 위한 미세 플라스틱 줄이기 ‘다함께 그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다함께 그린’ 캠페인 활동에는 다함께 그린 친환경 봉사단 및 판교노인종합복지관 노인자원봉사자 20명이 함께 참여하여 판교역 인근 환경을 정화하는 ‘도심 플로깅’을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후 위기와 미세 플라스틱을 줄이는 것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작은 실천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첫 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다함께 그린 캠페인에 참여한 노인자원봉사자 어르신은 참여 소감으로 “활동 전 역 주변에 쓰레기가 있을까 활동에 의구심을 가졌는데 막상 활동해보니 건물 사이, 화단 구석 구석에 담배꽁초, 빨대, 일회용 컵 등 생활쓰레기가 숨겨져 있어서 놀랐다.”라며 “나 자신부터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일 등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지켜야 할 때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 그린’ 친환경 봉사단은 6월부터 친환경 제품 나눔을 통해 본격적으로 친환경에 대해 알리는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판교노인종합복지관 (☎031-620-2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