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주간행사로 4월 17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해 행사를 진행한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2014년부터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관련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다한 소외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장애인을 위해 ‘함께헤어’ 미용실(장애인전용미용실)에서 예약자에 한해 장애인의 날 기념선물세트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삼행시’ 행사와 아동들의 인식교육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그림그리기를 진행한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장애인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여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식개선에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도촌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