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 주민 700여명의 지원을 위한 '도촌 희망 설날’을 w진행하였다.
‘도촌 희망 설날’은 복지사각지대 주민 지원을 위해 지역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명절 음식 나눔과 함께 진행된 신년 세배식 '행福잔치’, 성남시 성남동 9개소 고시원 거주자 등 550여명을 대상으로 조리기능장이 정성을 담아 만든 명절 음식을 고시원에 직접 방문하여 지원하는 ‘도촌 푸짐한 한상’ 외 맞춤형 생활물품 지원이 포함된 다채로운 명절 행사로 진행되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우리가 알아채지 못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매우 많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주민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틈새 취약계층 등 우리사회 힘든 분들을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 문의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031-720-8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