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스님)에서는 17일 한솔행복더함 ‘푸드아트테라피’를 진행했다.
‘푸드아트테라피’는 다양한 요리 재료들을 창작 도구로 변환시켜 치료적 효과를 나타내고 오감을 자극하고 정서적 안정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미술치료의 한 분야이다. 한솔행복더함 ‘푸드아트테라피’는 미술 치료 전문 강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마음을 요리하는 푸드아트테라피’라는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함께 ‘푸드아트테라피’가 무엇인지 배우고, 첫 수업인 만큼 활동을 함께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친밀감 형성과 긴장완화의 목적으로 여러 가지 재료를 이용하여 자신의 얼굴을 표현하는 피자를 만들었다.
피자로 만든 자신의 얼굴을 서로에게 보여주고, 자신에 대한 소개와 인생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푸드아트테라피’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행복감을 향상시키고, 지역 주민들 간의 소통과 정서적 안정을 통한 행복마을 공동체를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마음치유강의’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 문의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E-mail : hansolwf@hanmail.net | ☎031-8022-1100
○ 홈페이지: http://www.hansolwelf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