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가섭스님)의 통합 야구단 ‘베스트원’은 29일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초청으로 수원 KT wiz 파크에 방문하여 KT:한화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였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장애 아동의 사회성 향상과 비장애아동의 긍정적인 장애수용태도를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분당 리틀 야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야구 경기 관람을 초청받은 ‘베스트원’ 야구단원들은 경기 시작 전 KT 선수들과 만나 인사하고 사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애국가를 제창하는 등 야구경기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김상환 사회복지사는 ‘야구 경기 관람과 선수들의 만남이 베스트원 아동들에게 야구훈련에 대한 좋은 동기부여가 되었으며, 베스트원 야구 관람을 위해 KT alpha, KT sports, KT그룹 희망나눔재단 그리고 KT야구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한솔종합사회복지관의 ‘베스트원’은 야구 경기를 통한 장애, 비장애 아동의 상호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꾸준한 야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한솔종합사회복지관 ☎031-8022-1100 / http://www.hansolwelfar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