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야탑3동 중탑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목련마을 경로식당은

약 30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께

주6회 영양가 있고 균형잡힌 중식(밥, 국, 반찬3종)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은

만60세 이상 어르신 21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현재는 매주 월요일 1일분의 도시락과 5일분의 대체식을 포장하여 전달해드리고 있습니다.

도시락 배달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 중 노인성질환 및 장애로 인하여 거동의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 90명에게

주5일 도시락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역주민분들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당신의 작은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보세요! 

코로나19 상황에서 자원봉사자가 부족하여 사회복지사님과 관장님까지

총 출동해서 도시락포장과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작은 봉사가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소통의 원동력이 됩니다.

렛츠 GO! 

○ 취재 :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박금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