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앙신협[이사장 나영환] 금융협동조합 인천•경기 최초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레벨4(확산) 정부인증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03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기업과 기관을 발굴하고 있다. 심사항목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추진체계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공헌 네트워크 ▲사회공헌 성과영향 ▲윤리경영 등 총 7개 분야에서 각각 2개에서 5개까지 구성된 세부 심사 지표, 총 2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이번 평가지표는 한국표준협회의 엄격한 심사기준과 공무원ㆍ학계ㆍ비영리단체ㆍ현장전문가 산술적 평가점수반영 및 심사지표별로 진단수준을 개별 평가하였다.
성남중앙신협은 환경경영, 사회공헌 문제인식, 사회공헌 네트워크사회공헌, 사회공헌 추진체계, 윤리경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부분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는 등, 전 지표에서 진단수준 레벨 1~5 중 레벨 4(확산) 이상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용석 기획팀장은 글로벌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지속가능 이행강조와 국내정부의 100대과제로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과 이미지제고•사회적 리스크관리 등 사회적 책임요구의 대응에 맞게 금융협동조합의 변모가 시대적으로 요구받고 있고, 성남중앙신협 모든직원들은 ESG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실현을 실천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건우 소속담당은 사회적가치 실현성과 및 성과확산에 사업성과 종합인정 우수등급을 받아 몇 개월간 수행성과가 빛을 발해 성과로 나타나 감사하다고 말했다.
△ 성남중앙신협 관리본부 소속담당직원
성남중앙신협은 지역아동센터 금융교육 어부바 멘토링, 전통시장(소상공인)활성화 지원사업, 우리동네 어부바 사랑의 집수리, 어부바 연탄나눔, 장애인중심형 복지사업(먹거리나눔), 지역장학사업 등 총14가지 사업과 12월중 3개의 사업을 진행 예정중이며, 사회복지기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ESG 관련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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