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일)은 8월 12일(목) ‘이마트 희망배달마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마트희망배달마차사업’은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가 이마트의 지원을 받아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를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에 식품과 생필품키트(1세트당 4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에 지원받은 물품은 수내13동, 판교동, 수내2동, 운중동, 분당동, 금곡동에 전달되었으며, 금번 8월은 구미동, 백현동, 삼평동, 금곡동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세대에 전달되었다.
청솔종합사회복지관은 분당구 희망복지팀과 연계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 대상자를 추천받아 12월까지 5회에 걸쳐 1회당 100세대, 총 50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재일 관장은 “이마트의 소중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게 꼭 필요한 식품 및 생필품이 제공되어 결식 및 영양불균형 예방과 경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문의: 청솔종합사회복지관 ☎031-714-6333
○홈페이지 www.chungso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