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박물관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판교지구 택지개발 당시 발굴된 삼국시대 고분과 출토유물의 보존 및 활용을 위해 건립된 판교박물관에서는 고고학적 성과를 토대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망졸망 돌방놀이’ 는 물이 닿으면 색이 변하는 수변활동지 체험 키트를 통해 백제·고구려 돌방무덤을 이해하는 체험프로그램으로, 3월부터 매월 1회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하며, 회차별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 30명이 대상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온라인 동영상 시청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사전 발송 예정인 체험키트를 활용하여 가정 내에서 개별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판교박물관 홈페이지(www.pangyomuseum.go.kr)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