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버이도 어린이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65세 이상 독거 노인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과 어버이날 선물 키트를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복지관에서 심리ㆍ마음ㆍ발달 장애 등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아동들의 ‘꽃’ 을 주제로 한 사포협동화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현장, 잠시동안이지만 함께 가 보실까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엔 밑반찬 봉사가 진행되고 있다 합니다. 

단백질 식품과 각종 야채와 절임 반찬 등이 포함된 총 4종의 반찬 키트를 준비하고 계셨고요. 

더불어 특히 5월 가정의 달인 어버이날 행사를 맞이하여 관 내 (판교, 운중, 대장, 석운, 백현, 삼평 등) 취약계층 어르신 총 20가구에 선물 키트를 비대면 배달 형식으로 증정하게 되었습니다. 

이 뿐 아니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5층에서는 ‘모두 다 꽃이야’ 라는 주제로, 치료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동과 가족분들 대상으로 사포 협동화가 전시되고 소소하지만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른도 어린이도 모두 훈훈하고 행복한 시간을 위해 힘쓰고 있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현장 모습인데요. 아이들도 부모님도 모두 퍽퍽한 일상 현실에서 조금은 벗어나서 5월이라는 찬란한 계절을 한껏 누리실 수 있는 소박하고 정겨운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김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