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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부터 건강보험 적용 범위가 대폭 확대되어류마티스 관절염 진단 검사, 핼액조혈 검사, 안과 질환 초음파 3가지 항목이 비급여 항목에서 급여 항목으로 건강보험 의료비 부담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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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적인 문제 또는 시간적 비용이 많이 지출되는 이유로 병원 가기 두려워져 조기 진단이 쉽지 않았는데요,
혹시 질환이 의심스러우시면 바로 확인해 보세요 본인 부담금이 확!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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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 후속 조치로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을 위한 항 CCP 항체 검사에 대하여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에 유용한 항 CCP 항체 검사를 필수 급여로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이 검사는 비급여로 4만 6000원 비용을 부담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7,000원 (병원 외래 기준) 내외 비용만 부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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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안 와에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면 건강보험을 1회 적용받아 초음파 검사를 받을 수 있고 , 급성 망막박리나 포도막염 등 고위험군의 경우 추가 검사 1회까지 건강보험이 인정됩니다. 이 외에 경과 관찰이 필요한 경우에는 본인 부담률 80% 수준으로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백내장 수술 전 계측 초음파 검사는 비급여 관행 가격이 의료기관 종별에 따라 평균 7만 5000원에서 12만 3000원 수준이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본인 부담은 외래 기준 2만 7천 원 (의원) 에서 4만 1600원 (상급 종합병원) 수준으로 경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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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혈액 조혈 관련 희귀질환의 진단을 위한 검사 3종을 필수 급여로 건강보험을 적용합니다.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질환의 확진 및 감별진단을 위한 ADAMTS-13 활성도 검사 [웨스턴 블롯] 가 비급여로 10만 7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7,000원 (상급종합병원 외래 기준) 내외 비용만 부담합니다.
유전성 혈관부종 진단을 위한 C1 불활성 인자 검사가 비급여로 7만 1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하였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2,000원 (상급종합병원 외래 기준) 내외 비용만 부담합니다.
이러한 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와 함께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