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의료원은 당초 3월 17일에 예정이었던 개원식을 코로나19 등으로 정식 개원을 미뤄오다가 7월 27부터 29일 3일간 온라인 개원식을 합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기획하여 축제 형식의 개원식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바랍니다.
또한 성남시의료원은 시민과의 소통기구인 시민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민위원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으며 성남시의료원 홈페이지 (https://www.scmc.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은 부지면적 2만4711㎡로 지하 4층, 지상 10층의 509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8개의 세분 분과를 포함한 22개 진료과가 있다.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의 69명이 진료 중입니다.
8개의 수술방과 35병상의 중환자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응급의료센터, 건강검진센터, 재활치료센터, 심혈관센터, 진료지원협력센터 등의 5개 센터가 운영 중이며, 입원전담진료센터, 완화의료센터, 발달장애센터 등 3개 센터도 추가할 예정입니다. 대사증후군과 심‧혈관 질환 등 한국인의 다빈도 질환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위한 CT(컴퓨터단층촬영장비, 256ch), MRI(자기공명촬영장비, 3.0T), Angio(혈관조영 촬영장비, Bi-plane) 등 최첨단 장비로 자랑거리입니다.
개원식을 맞이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해당하는 화면을 클릭하면 이벤트 화면으로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강한나 '따슴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