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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동학대 이제 그만! 성남시 가정폭력 실태 조사 나서 | 아동청소년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정책] 아동학대 이제 그만! 성남시 가정폭력 실태 조사 나서

가해자의 80%가 가족
주형훈 복지정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20/06/30 [10:47]

 

지난 1일 오후 천안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아동이 7시간 넘게 여행용 가방에 갇혀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총 175명이 학대로 숨졌고, 2019년에만 43명이 학대로 숨졌다고 한다.

 

최근 아동학대 사례가 계속되고 있어 폭력근절을 위해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가정폭력 실태조사에 나섰다.

 

 

 

아동학대 가해자의 80% 정도가 가족이다.

 

 

아동학대의 유형은 신체학대, 정서학대, 성 학대, 방임으로 나뉜다.

 

 

아이는 내가 말을 안 들어서 혼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냥 무섭게 혼난 거로 안다.

때문에 비슷한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아이의 입장에서 들어주어야 한다.

 

 

아동학대 흔적이 있으면 바로 신고한다.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

귄위에 의한 어떠한 억압도 아이들에게 실행되어서는 안 된다는 스페인 교육자 프란시스코 페레의 비권위적 사고를 대변한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주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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