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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다 함께 돌봄센터(1호)에는 어린이 식당이 있다. 전국 최초! | 복지정보통신원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성남시 다 함께 돌봄센터(1호)에는 어린이 식당이 있다. 전국 최초!

어린이 식당을 설치하기는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
이선화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9/05/16 [03:46]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

이 말에 여러분은 동의하시나요?
 
초등학교 돌봄 공백으로 불안한 맞벌이 가정과 갑자기 일이 생겨 아이를 부탁할 곳이 필요할 때...

아이들의 안심 놀이터 다함께 돌봄센터 소식을 전할까 합니다.

 

▲  다함께 돌봄센터 1호  개소식 단체사진    ©  성남시 


지난 15일 은행 1동(중부초 인근)에 위치한 성남시 다함께 돌봄센터 1호가 사단법인 푸른학교 주관으로 성남시 은수미시장, 은행1동 복지회관 관장, 중부초등학교 교장, 중부초등학교 학부모, 성남시의회 시의원, 은행1동 주민 등 관계자 50여명 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식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돌봄센터 내, 어린이 식당을 설치하기는 성남시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이를 기념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 공동체가 되어 나누며 협동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자 마련됐다.   

 

▲  돌봄센터 이용아동과  은수미 성남시장    © 성남복지넷

 

이날 행사에서 성남시 은수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돌봄센터 내, 식당의 필요성과 좋은 모델이 되어 선구적인 역할을 하기 바란다 했다. 학교 내 돌봄과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종합복지관, 도서관 등 공공시설의 프로그램 연계와 사회적 기업의 지원 등을 통해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다함께 돌봄센터 1호를 기점으로 2022년까지 성남시에 32개 돌봄센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돌봄센터 강경애관장은 "다함께 돌봄센터의 공간은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하여, 아이들의 놀 권리를 최대한 보장하고 어린이 식당을 통해 혼자서 배를 채우기 위한 밥이 아닌 여럿이 함께 따뜻한 한 끼를 나눌 수 있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또한 "마을 공동체가 아이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마을에서 보호받고 자란 아이들은 건강한 사회 구성원이 될 것이다. 그래서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다함께 돌봄센터가 마을 돌봄 공동체를 구축하는데 그 중심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 이용안내 및 아동모집]

  
취재 :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이선화 ‘따슴피아’
사진제공 :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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