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된 3월의 끝자락.
판교종합사회복지관(김용길관장, 이하복지관)에서는 마음을 움직이고 마을을 변화시키는 힘!!
“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2019 판타지아 인사 캠페인이 판교초등학교 앞에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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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인사하는 것 어렵지 않죠. 내가 먼저 실천해 봐요”
학교앞이 떠들썩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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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이웃들과 몇 번이나 인사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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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게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말은 무엇인가요?
"이웃에게 들으면 기분 나빠지는 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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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들어서 기분 나쁜말은 다른사람에게 하면 안되겠지요”
판타지아 인사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박정현 사회복지사는 열심히 아이들에게 설명합니다.
판타지아란 ‘판교종합사회복지관(板)을 통해 이웃을(他) 만나고 지역을(地) 알고 나(我)를 발견하다’의 줄임말로 더 살기 좋은 판교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분들이 함께 모여 고민하고, 앞장서는 사업입니다.
박정현 사회복지사는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변화를위하여 어떤 걸 해볼까 고민 하던 중에 일상생활의 기본인 인사부터 잘하는 판교마을을 만들어 보자 하여 의견을 모았고 주민의 호응도 좋았다”며 “안녕하세요~”를 크게 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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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문정화님은 "평소에 인사는 하지만 적극적이지 못했다" 며 "이번 기회로 더 많이 할거 같다" 합니다.
4학년 김정우 학생, 신재인 학생은 10 번이상에 스티커를 붙이고 “안녕하세요~”꾸벅 인사를 합니다.
복지관 김미광팀장은 “요즈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왕래도 적은 세상에서 캠페인을 통해 단10초라도 누군가에 인사 할 때 이 캠페인을 떠올렸다면 성공적인 캠페인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캠페인 소감을 전합니다.
지역 주민의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꿈꾸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성남시의 위탁으로 사단법인 참사람들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로 254 (판교동)에 있습니다.
문의: 판교종합사회복지관 ☎ 031-703-8100 | 홈페이지 http://www.happypangyo.org)
취재: 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강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