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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하나되는 금곡동 마을 꽃길 만들기 축제 | 복지일반 | 복지소식 | 성남복지이음

꽃으로 하나되는 금곡동 마을 꽃길 만들기 축제

청솔종합사회복지관
배서은, 이승미 복지정보통신원 필자에게 메일보내기 | 입력시간 : 2016/05/10 [11:14]
▲   청솔 종합 사회 복지관  - 주경희 관장의 개회사   © 배서은


올해로 2회째는 맞는 금곡동 꽃축제가 지난4월 29일 청솔마을 6단지에서 열렸다
 

▲ 페트병 1000개 모으기  캠페인으로 만든 임시 화분    © 배서은

 
페트병으로 재활용한 화분을 미리 제작해두었다 29일 마을 주민과 삼성SDS직원, 어머니 마을 방범대, 새마을 부녀회등 40여명의 봉사자들과 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석해 마을 꽃단장 행사에 함께 했다.
 
작년 1회때만해도 예산 지원이 없어 복지관에서 거름을 준비하고, 피티병 재활용으로 화분을 만들어 나누어줬지만 올해는 마을 사업사업비와 마을 주민이 성남시 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총 예산액 500만원으로 보다 풍성한 꽃 모종을 식재할수 있게 되었다
 
기획단계부터 마을 주민과 함께 해온 청솔종합 사회 복지관 이우창 팀장은 금곡동 꽃 축제의 전 과정을 민관이 함께 하여 거버넌스의 좋은 사례가 될것으로 기대하며, 마을 협력과 공동체 의식 도모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하였다 
 

▲     ©배서은

 
초여름 더위같이 갑자기 찾아온 더위와 따가운 햇살에도 주민과 봉사자, 복지관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마을 꽃단장에 필요한 묘목들을 부지런히 심어 마을 꽃으로 꾸미기에 여념이 없었다.

 

▲    삼성 SDS 직원과 마을 주민이 함께 화분을 식재하고 있다 ©배서은

  
자원 봉사를 나온 주민도 꽃나무를 많이 심으니 단지가 더욱 밝고 화사해져서 기분도 한결 좋아지고, 이런 행사로 동네 주민과도 더욱 친해질수 있는 기회가 돼서 반가운 행사라 한다.
  

▲    마을 주민,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있다 ©배서은


지역주민이 함께 꽃과 나무를 식재함으로 주민 화합과 교류를 증대할수 있고, 아름다운 청솔마을 6단지 환경을 조성하여, 거주자에게 주인의식을 심어주며, 연대감과 협동심을 기를수 있는 취지의 이 행사는 올해로 2회째이지만 이미 벌써 마을안길은 꽃으로 풍성하게 꾸며졌다.
 

▲      ©배서은


매년 찾아오는 봄을 꽃으로 맞이할수 있어 행복한 금곡동 마을 주민들의 얼굴이 꽃보다 아름다운 행사였다.
주거 환경 개선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보이는 마을 안길 꽃밭 만들기 행사가 다른 마을에도 넓혀져 나가길 바란다
 
글/사진: 복지정보 통신원 '따슴피아' 이승미, 배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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