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시아 향기가 온 동네를 감싸 안아 행복감에 취해 있을 이즈음,

먹자골목이라 불리는 하대원동 132번지 골목...
하대원동 상인회는 그간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주민들에게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5월14일 제1회 상인회거리축제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떡, 고기, 막걸리를 드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고...

  
“긴세월 주민들 덕분에 수익 창출함으로 고맙고, 2013년 상인회가 결성되어 주민들에게 보답차원에서 한마음이 되어 축제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 축제로 상인과 주민이 소통하며 보다 저렴하고 질좋은 서비스를 하게 됨으로 더불어사는  상권활성화가 될것이라  믿습니다.”라는 김정희추진위원.
 

 
사전행사와 가수초대로 즐거움과 흥겨움을주고~
 

 
1부는 이점분상인회총무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내빈들의축사,약력보고,추진위원장인사 말씀전하고~~
신영수전국회의원, 조광주도의원, 박호근,박도진시의원, 박창훈중원구청장. 이한기주민센처팀장,원영자주민자치위원장,유명수통장협의회장.강순철교통질서추진위원장.김종임새마을부녀회장등 1,0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김애경감사는 상인회는 2013년 창단되어 초대회장에 중원사진관대표 임재국님이 선출되었고 100여명의 업소회원으로 구성되어 2014년도에는 성남시 하대원동 상권활성화 상인대학을 45명의 회원이 졸업하는 성과를 가졌다고 하였습니다.  
 
상인회회장이자 축제 추진위원장인 임재국님은 “뜻깊은  회원들의 단결과 큰 자부심으로 축제를 마련하였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기쁘고 언제나 환한 미소와 이웃을 배려하고 오는 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마음씨가 만리를 갈 것이며 열심히 사는 삶의 터전인  상가발전에 큰힘이 될것이라” 하였습니다.
 

2부순서로 좋은날 대표인 이삼수님의 사회로 푸짐한 경춤추점과 30여명의 노래자랑으로 주민들의 흥겨움은 더욱 상승하였습니다.  
 

어린이들과 노인들에게도 참여한 보람과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주민들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순임님은 “동네안에서 이런행사를 접하게 되어 즐겁고 좋다”
정용덕님은 “열정적인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감사하다.”
고정자주부는 “지역주민을 위해 상가 주민 단합 기쁘다.”
최문자16통반장은“하대원상가를 더욱 사랑하고 많이 이용할 것이다.”
안정숙2통장은 “상인들 단합의 장도 되고 주민들에게 웃음을 주고 베푼다는 의미가 크다”
이한기주민센터팀장은 “부임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단체의 활성화가 큰 것을 느꼈고 많이 사랑한다.”
김종임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정의달 5월에 멀리가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많은 선물을 안겨줘 더욱 감사합니다.”
대형세탁기를 경품으로 받은 김석님은 “이런자리를 마련해 주신 임재국회장님과 상인회에 감사하며 정말 즐거웠다.”

    
끝으로 임재국회장님은 축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내어준 회원들의 정성과 중원새마을 금고, 하대원 농협 등에 감사하며 제1회 축제를 기반으로  하대원 상권과 주민을 위해 하대원업소를 적극 이용해 달라는 부탁으로 축제를 마무리했습니다.

▲  마무리인사를 하시는 임재국 상인회 회장(중원사진관)   © 성남복지넷

즐거워하시는 상인과 주민의 한마당이 하대원동 발전에 큰 윤활류가 될것이며 하대원동 주민으로 자부심도 한 가득 가지고 왔습니다.내년에는 웃음을 선사하는 한 장면을 연출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