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글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은 또 다른 세상을 산다는 것입니다.
 

11월15일 성남시 청에서는

 제 1회 성남시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중앙동복지회관(관장 김재성) 서로사랑문해학교에서는 회원이신 강예순 어머니 작품 '말 보다 글' 이 성남시장상 최우수상에 영광을 누렸고 조수원 어머니 작품 '가을 허수아비' 가 연합회회장상으로 입선 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8개의 작품이 전시가 되어 시화전을 더욱 빛내주었습니다.

서로사랑문해학교 동기들도 함께 모여 수상을 축하하고 작품들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동복지회관에서는 성남시 행복학습센터에서 지원받아 운영되고 있는 ‘행복한 작가교실’을 통하여 큰 감동과 여운이 남는 글과 그림들이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해봅니다.
 

제공 : 중앙동복지회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