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수정구 경로당 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아름다운 노년을 노래하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활성화 사업

방신웅 복지정보통신원 | 입력시간 : 2019/10/2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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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공통 언어, 노래

요즘 성남시 수정구에서는 복지관이나 경로당에서 노래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며 여가를 즐기고 계신 어르신들이 늘고 있습니다. 

 

▲  2019 수정구 경로당 노래자랑, '불후의 명곡'이 24일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렸다.   © 성남복지넷

 

노래는 인간관계의 화합을 이루고 신체나 정신건강에도 활력을 불어 넣어 줍니다.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하는 어르신들이 유독 건강해 보입니다.

노래를 포함, 어르신의 여가를 위한 프로그램이 복지관뿐만 아니라 경로당에도 있습니다. 경로당은 집 가까운 곳에 있어 복지관을 이용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이 주로 찾는 곳입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교통편이 어려워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에 위치한 동네에는 경로당이 설치되어 어르신들의 여가활용에 불편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런 경로당의 여가생활을 지원하고자 여러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 바로 경로당활성사업입니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진권)에서는 그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기량을 마음껏 부릴 수 있는 노래자랑을 24일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수정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입니다.

 

수정구 지역 10개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불후의 명곡... 아름다운 노년을 노래하다'라는 노래자랑 대회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 사회복지사와 케이댄스 스튜디오 댄스팀의 축하공연    © 성남복지넷

 

김호진 사회복지사는 복지관이 설립된 지 15년인데 올해 경로당 노래대회가 11회째입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합니다. 식 전 행사로 한원석 사회복지사와 케이 댄스 스튜디오 전문팀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현란한 춤 솜씨... ~ 요즘 사회복지사들은 만능 엔터테인먼트가 돼야 하나 봅니다.

    

 

자기 경로당을 응원하러 오신 어르신들이 각양각색의 퍼포먼스로 눈길을 끕니다. 심사 위원장이 노래보다 응원에 점수를 더 부여하겠다고 하니 노래보다 응원전이 더 치열한 것 같습니다.

    

▲  2019 수정구 경로당 노래자랑, '불후의 명곡' 참석 어르신들      © 성남복지넷

 

요즘 경로당에서 80세는 젊은이에 속합니다.

태평 1동의 만수 경로당에서 오신 이 필수(78) 어르신은 오늘 대회를 준비하려고 전체 경로당 28명 회원들이 흰색 옷으로 통일하고 응원 연습도 많이 했다고 하네요. 육중한 몸매를 하신 어르신은 뭐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고 계시네요.

    

▲  노래 솜씨를 뽐내고 계신 어르신   © 성남복지넷

 

이번 행사는 노래를 통해서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도록 하면서 일상에서의 활력소를 높이고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복지관 이용이 불편하신 어르신은 집에서 가까운 경로당을 많이 이용하시기를 바라며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도전을 응원합니다.

 

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방신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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