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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 판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영화를 통해 복지를 알자! 복지 시네마 극장‘(이경희 시민복지강사) 강좌가 열렸습니다.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신입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서는 ‘엄마의 수첩’,’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그리고 ‘수상한 그녀’라는 세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영화 속에서 복지 서비스를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영화 ‘엄마의 수첩’에서는 ‘치매검진지원’과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해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치매가 의심스러운 어르신들께서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으실 수 있다고 하니 가까운 보건소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보시라고 안내 받으셨어요.
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에서는 ‘주택연금’과 ‘성년후견인제도’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어르신들께서 가장 많은 관심을 보여 주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영화 ‘수상한 그녀’에서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과 ‘어르신 틀니,임플란트 지원’에 대해 소개 해드렸는데요. 어르신 틀니는 7년 마다 지원 받으실 수 있으며, 임플란트는 평생 2개만 가능하다는 중요한 정보도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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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서는 이번 강좌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을 보내셨답니다.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은 11월 30일까지 운영됩니다. 많은 분들이 신청하셔서 얼마 남지 않은 2019년을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성남시 찾아가는 공익성 시민교육 신청 방법]
1.스마트폰 또는 PC에서 성남시 공익성 시민교육 예약 검색
(http://booking.naver.com/booking/5/bizes/205722)dmf
2.원하는 강좌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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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성남시복지정보통신원 '따슴피아' 정소영